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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입국자도 아닌데'…미국서 변이 코로나19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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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의료진이 한 양로원 거주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이날 캐나다에서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째 확인됐다/사진=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의료진이 한 양로원 거주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이날 캐나다에서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째 확인됐다/사진=연합뉴스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변종 코로나19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당국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20대 남성의 변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엘버트 카운티 지역에 격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을 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보건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변이 코로나19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퍼지고 있다. 최근엔 캐나다에서도 북미 지역 처음으로 2건의 감염 사례가 나왔다.

    한편 미국 보건복지부는 이날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을 의무화한 대상 국가를 영국 이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영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객의 경우 출발 전 3일 이내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기록을 반드시 제출토록 했다.

    음성판정 의무화는 영국발 항공편에 국한됐지만 미국 시민권자 등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다. 이 조치를 영국 외 다른 나라에서 출발하는 승객에게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보건복지부의 발언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 입국은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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