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진욱 "공수처 기대와 걱정 잘 알아…청문회 최선"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30 15:29 수정2020.12.30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공수처 출범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잘 안다"고 30일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직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 "검찰개혁 완수"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30일 말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들에 "이 엄중한 상황에 이 부족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어깨가 참 무... 2 [속보]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김종호 민정수석 사의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3 조태용 "중립성 고삐풀린 공수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출범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 "중립성 고삐 풀린 무소불위 공수처는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국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