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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적 지휘…차기 보훈처장 황기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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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보훈 정책 이해 뛰어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2020.12.30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2020.12.30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후임으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63)을 내정했다.

    황기철 보훈처장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경남 진해고와 해군사관학교 32기 출신이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에서도 수학했으며 파리1대학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시절 해군사관학교장과 해군 작전사령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과 국민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

    청와대는 "황기철 보훈처장 내정자는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작전분야 핵심 직위를 두루 거쳤다"며 "특히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했고 해군 유자녀 지원, 고엽제 피해자 보상 등 보훈 풍토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내정 배경을 밝혔다.

    아덴만 여명 작전은 2011년 1월21일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쥬얼리호 선원 21명을 전원 구출 우리 해군의 대표적인 성공 작전 사례다.

    청와대는 이어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과 보훈 정책에 대한 이해, 군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하고 책임있는 지원, 독립·호국·민주 3대 영역간의 균형을 통한 국민통합 기여 등의 보훈혁신 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임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후임에는 한정애 민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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