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11명 코로나19 감염…3명은 가족 확진자 접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 거주자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8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고촌읍에 사는 40대 A씨와 5살 자녀 등 3명은 관내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통진읍에 사는 80대 B씨 가족 2명 등 8명은 모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8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3명은 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8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고촌읍에 사는 40대 A씨와 5살 자녀 등 3명은 관내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통진읍에 사는 80대 B씨 가족 2명 등 8명은 모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