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기아차 임단협 잠정안 노조 투표서 가결…30일 노사 조인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25일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1공장에서 7시에 출근한 1조 근무자들이 4시간 근무를 마치고 오전 11시 10분께 퇴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5일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1공장에서 7시에 출근한 1조 근무자들이 4시간 근무를 마치고 오전 11시 10분께 퇴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아자동차가 연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기아차 노동조합은 29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투표에는 총원 2만9262명 중 2만7050명이 참여했다. 임금안은 1만5856명(58.6%)이 찬성해 가결됐고, 단협안은 1만5092명(55.8%)이 찬성표를 던졌다.

    전체 조합원 중 과반수가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면서 임단협 교섭은 연내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기아차 노사는 30일 오후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경찰, '박원순 사건' 수사 종료…성추행 의혹 결론 못 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사진)의 사망을 둘러싸고 다섯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 경찰 수사가 끝내 성추행 의혹을 풀지 못한 채 5개월여 만에 종결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2. 2

      [속보] "방역관리망 밖 개척교회·기도원 등 종교시설 특별점검 실시"

      [속보] "방역관리망 밖 개척교회·기도원 등 종교시설 특별점검 실시"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3. 3

      [속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검역서 잡아내…지역 전파 가능성 없다"

      [속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검역서 잡아내…지역 전파 가능성 없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