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23%대 급등…삼성전자 '수혜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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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수혜주로 부각돼서다.
29일 오후 2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남전자는 전날보다 570원(23.55%) 상승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7% 넘게 오르면서 주가가 3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사 개발생산(ODM), 주문자 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 수혜 종목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들어 8만원을 넘어서는 등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남전자 역시 긍정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9일 오후 2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남전자는 전날보다 570원(23.55%) 상승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7% 넘게 오르면서 주가가 3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사 개발생산(ODM), 주문자 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 수혜 종목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들어 8만원을 넘어서는 등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남전자 역시 긍정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