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베트남·우즈베크 등 8개국에 치안기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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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수는 경찰청이 추진 중인 '치안 한류' 사업의 하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해외 경찰관들은 경찰청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경찰청이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질의응답 등을 했다.
교육은 긴급신고대응, 사이버수사, CCTV 수사, 현장감식 등 4개 분야로 이뤄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치안 시스템이 더 많은 나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