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의 가치를 아는 교실"…경남교육청, 인권친화지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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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인권친화지도 '교실, 인권을 만나다' 1만8천 부를 제작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모든 학급에 1부씩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도는 국전지 크기 포스터로 내년도 새 학년 맞이 기간에 각 학급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 지도는 민주시민교육과 5개 업무(민주시민, 대안 치유, 학교폭력, 성인식 개선, 교육 인권경영)의 주요 사업 중 학생과 교직원이 꼭 알고 활용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 지도를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 학생들이 인권 문제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역량을 길러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의 모든 학생이 어울림의 가치를 알고 함께 돕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속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꿈과 희망을 펼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지도는 국전지 크기 포스터로 내년도 새 학년 맞이 기간에 각 학급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 지도는 민주시민교육과 5개 업무(민주시민, 대안 치유, 학교폭력, 성인식 개선, 교육 인권경영)의 주요 사업 중 학생과 교직원이 꼭 알고 활용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 지도를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 학생들이 인권 문제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역량을 길러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의 모든 학생이 어울림의 가치를 알고 함께 돕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속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꿈과 희망을 펼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