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기업체 3곳서 이틀째 확진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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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소재 공장 3곳에서 이틀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음성군 광혜원면 소재 업체에서 근무하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후에도 광혜원의 또다른 업체 직원인 캄보디아 국적 30대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60대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국적 30대 확진자는 지난 26일 공장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체 직원에 대한 검사과정에서 양성으로 학인됐다.
이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 27명은 음성으로 판명났다.
이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음성군 대소면 업체에서 근무하는 60대가 확진 판정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 관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60대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국적 30대 확진자는 지난 26일 공장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체 직원에 대한 검사과정에서 양성으로 학인됐다.
이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 27명은 음성으로 판명났다.
이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음성군 대소면 업체에서 근무하는 60대가 확진 판정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 관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