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압도적 클라스…클래식 앨범 초동 5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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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 앨범 두 개 합산 초동 51만장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까지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한터차트 음반 부문(18일 오후 4시 기준)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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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은 "클래식 앨범과 9월 발매된 '우리家'의 초동 판매량 합은 약 105만 장으로, 2020년을 통틀어 초동 기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는 오직 김호중뿐"이라고 밝혔다.
행보마다 역대급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클래식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 전 준비한 콘텐츠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기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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