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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메네크 전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낭트 사령탑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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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메네크 전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낭트 사령탑에 선임
    레몽 도메네크(68) 전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낭트의 지휘봉을 잡고 현장에 복귀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소속의 낭트는 27일(한국시간) 도메네크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2020-2021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도메네크 감독이 클럽팀 지휘봉을 잡는 것은 1993년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 27년 만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승 6무 8패(승점 15)로 20개 팀 중 16위에 처진 낭트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최근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감독을 경질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의 도메네크 감독은 1993년부터 10년 넘게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한 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도메네크 감독 재임 기간 프랑스 대표팀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4년 후 인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1무 2패, 최하위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선수 선발 및 기용에 주술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기행으로 유명한 도메네크 감독은 남아공 월드컵 기간 내분에 빠진 팀을 전혀 수습하지 못해 지도력에 큰 상처를 입었다.

    핵심 선수 니콜라 아넬카와 폭언을 주고받으며 다툰 도메네크 감독이 대회 도중 아넬카를 선수단에서 퇴출하자 선수들이 훈련을 거부하는 사태로 이어지며 '허수아비 감독'으로 전락했다.

    남아공과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는 상대 감독과 악수를 거부하는 등 품위를 지키지도 못했던 도메네크 감독은 대회 후 프랑스 국회 청문회까지 불려 나가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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