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무차별적 흉기 난동…7명 사망·7명 부상 입력2020.12.27 17:27 수정2020.12.27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에서 27일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7명이 숨지고 다른 7명이 다쳤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사건이 이날 오전 8시 14분께 랴오닝성 카이위안(開原)시의 어느 호텔 부근 길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 남성이 피해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양(楊)모씨는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과정에서 다친 경찰 1명을 포함해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美에 보복관세 부과 예고…오는 9일 품목 발표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멕시코산 제품 25%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를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의 ... 2 구글이 모셔간 천재소년, 美 명문대 상대로 소송 건 이유가 미국의 한 10대 아시아계 소년이 자신이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일부 명문대학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출신 소년 스탠리 종(19)의 사연을... 3 中, 美 원목·대두 일부 수입 중단…'비(非)관세 카드'도 꺼냈다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맞서 '비(非)관세 보복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미국 3개 기업의 대두와 미국산 원목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