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사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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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소속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간호사는 시의료원 7층의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해왔다.
앞서 지난 22일 시의료원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이 났는데 이 의사와 이번에 확진된 간호사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간호사와 함께 근무한 격리병동의 의료인력 등 38명 가운데 밀접접촉자를 추려 진단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해당 간호사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22일 시의료원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이 났는데 이 의사와 이번에 확진된 간호사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간호사와 함께 근무한 격리병동의 의료인력 등 38명 가운데 밀접접촉자를 추려 진단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해당 간호사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