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48명 추가 확진…중증환자 가용 병상 1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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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60대 확진자 1명 사망…지역 누적 사망자 22명
인천시는 강화군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을 포함해 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중 2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사례는 5명이다.
나머지 18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중구 식품 가공업소와 관련해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이 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서구 종교시설과 강화군 종합병원에서는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종교시설 20명, 종합병원 12명이다.
부평구 일가족·부천시 증권회사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35명이 됐다.
이날 인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60대 남성이 병원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돼 지역 누적 사망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16명, 부평구 12명, 남동구 8명, 계양구 5명, 미추홀구 4명, 연수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전날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29개 가운데 2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273개 가운데 243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9%다.
정원 748명인 생활치료센터 4곳에는 353명이 입소해 47.2%의 가동률을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1일 이상 치료기관에 입원하지 못해 대기 중인 인천 지역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57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2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사례는 5명이다.
나머지 18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중구 식품 가공업소와 관련해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이 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서구 종교시설과 강화군 종합병원에서는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종교시설 20명, 종합병원 12명이다.
부평구 일가족·부천시 증권회사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35명이 됐다.
이날 인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60대 남성이 병원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돼 지역 누적 사망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16명, 부평구 12명, 남동구 8명, 계양구 5명, 미추홀구 4명, 연수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전날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29개 가운데 2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273개 가운데 243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9%다.
정원 748명인 생활치료센터 4곳에는 353명이 입소해 47.2%의 가동률을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1일 이상 치료기관에 입원하지 못해 대기 중인 인천 지역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5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