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천안 식품판매점 방문한 홍성 거주 태국인 1명 확진
25일 충남 홍성에서 30대 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9∼20일 사이 천안지역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천안에서는 이 식품 판매점을 방문한 태국인 30여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