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23명…14일째 추가 감염자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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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늘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이 증가한 7천630명이다.
동구 교회와 관련해 교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달성군 교회와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5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과 자가격리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발열, 근육통 등 증상으로 검사받은 4명도 확진돼 이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지난 12일부터 14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동구 교회와 관련해 교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달성군 교회와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5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과 자가격리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발열, 근육통 등 증상으로 검사받은 4명도 확진돼 이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지난 12일부터 14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