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카카오T 택시로 범죄 용의자 찾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
    ‘카카오T’ 택시를 통한 범죄 용의자 및 실종자 신고 시스템이 전국에 구축된다. 2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경찰청은 신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내년 초 체결하기로 했다. 카카오T 앱을 쓰는 택시 기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범죄 용의자 또는 구조가 필요한 인물의 인상착의와 주의사항 등을 받는다. 기사가 해당 인물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된 ‘핫라인’으로 제보할 수 있다.

    다만 경찰청은 수배가 필요한 지역과 수배 시점에서 실제 운행 중인 기사에게만 신고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운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사건도 선별해 전송한다는 게 경찰청의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경기남부경찰청·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에선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카카오T 기사의 제보로 무사히 귀가하기도 했다. 같은 달 경기 용인시에서도 20대 절도범이 기사의 제보로 체포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원준·경찰대학장 최해영

      경찰청은 24일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장을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최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김 청장은 서울 경문고, 경찰대 3기 출신으로 경찰청 외사국장과 강원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최해영 ...

    2. 2

      BGF리테일·경찰청 '아동안전시민상' 시상

      BGF그룹과 경찰청은 지난 17~18일 올해 아동안전에 기여한 구창식 씨 등 세 명에게 ‘2020 BGF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상식 대신 수상자들을 찾아가 상금...

    3. 3

      카카오, 세종서 '자율주행 셔틀' 첫 운행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일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손잡고 정부세종청사 인근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승객이 ‘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