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도 승인…화이자 이어 두번째
캐나다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달 초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최초 승인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보건부 승인에 따라 모더나 백신 16만8천회 투여분이 연말까지 캐나다로 배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