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 쿠슈너 동생이 창업한 회사 IPO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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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동생이 공동 창업한 민간 의료보험 회사 '멀베리 헬스'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시 쿠슈너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미 증권감독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예비 등록서류를 제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오스카'라는 브랜드로도 알려진 이 업체는 2012년 설립된 민간 의료보험 서비스 기업으로, 회원이 42만여명이며 24시간 원격 의료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18년 자금 조달 과정에서 평가된 이 회사의 가치는 32억달러였다.
조시 큐슈너는 재러드의 4살 아래 남동생으로, 투자회사 스라이브 캐피털을 창업하는 등 사업가 겸 투자가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에 따르면 조시 쿠슈너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미 증권감독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예비 등록서류를 제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오스카'라는 브랜드로도 알려진 이 업체는 2012년 설립된 민간 의료보험 서비스 기업으로, 회원이 42만여명이며 24시간 원격 의료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18년 자금 조달 과정에서 평가된 이 회사의 가치는 32억달러였다.
조시 큐슈너는 재러드의 4살 아래 남동생으로, 투자회사 스라이브 캐피털을 창업하는 등 사업가 겸 투자가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