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의사 1명 확진…코로나19 병동 당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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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소속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의사는 전날 오전 인후통과 열감 등의 증상을 보여 시의료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는 외래진료와 함께 코로나19 병동 당직근무를 병행해 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의사가 근무한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직원 10명, 코로나19 병동 의사 6명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외래진료와 함께 코로나19 병동 당직근무를 병행해 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의사가 근무한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직원 10명, 코로나19 병동 의사 6명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