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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변종 코로나19 소식에 '위험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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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변종 코로나19 소식에 '위험 회피'
    22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달러당 1,103.9원이다.

    환율은 2원 오른 1,104.7원에서 장을 시작한 뒤 장 초반 1,108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내 내림세를 탔다.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에 따른 각국의 영국발 입국 봉쇄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하는 양상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점도 외국인 자금의 국내 유입을 제한해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전면 금지하고 24일부터 전국의 겨울 스포츠시설·관광명소를 폐쇄하기로 한 상태다.

    다만 변종 코로나19가 이미 개발된 백신의 효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 미국의 신규 부양책 합의로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진 점, 연말을 맞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등은 환율 상승을 억누르는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희 국민은행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확산 소식은 시장 불안 요인이지만 다행히 국제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원/달러 환율도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100엔당 1,068.7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5.98)에서 2.8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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