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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대구 스타트업과 상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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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스타트업어워즈 참석
    < 삼성상회 옛터 방문 >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왼쪽)이 21일 대구 중구 인교동에 있는 삼성상회 옛터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삼성상회 옛터 방문 >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왼쪽)이 21일 대구 중구 인교동에 있는 삼성상회 옛터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제4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에 참석했다.

    노 사장은 21일 대구삼성 창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우수 스타트업이 계속 배출돼 지역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하고 있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대구가 육성하는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삼성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대구에 설립한 삼성상회가 삼성그룹의 모태다. 삼성상회가 1952년 법인화되면서 출범한 회사가 삼성물산이다. 고 이건희 회장도 삼성상회 근처에 있는 고택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삼성상회 인근 주민들은 지난 10월 말 이건희 회장 장례 기간에 삼성상회 옛터에서 추모식을 열기도 했다. 노 사장은 스타트업 어워즈 행사에 앞서 삼성상회를 직접 방문해 대구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구 시민께서 베풀어주신 조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 대구와 구미에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지원했다. 2018년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삼성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로 통합했다.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은 143개다. 이 기업들은 그동안 16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5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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