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보 공개…"SNS 삭제 후 남편 이상순 괴로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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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1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이효리를 선정했다"면서 발렌시아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라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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