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32명에게 '학생행복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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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달식은 하지 않았다.
재단은 2000년 11월 상지학원과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상지학원 소속 상지대학교 및 상지영서대학교, 한방병원 교수 및 직원,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20주년이 되는 올해 총 50억5천9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올해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대상 논문 연구지원 사업을 신설해 '상지대와 지역사회의 협력과 발전'을 주제로 논문을 공모, 5명에게 연구지원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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