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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살이' 녹여낸 영화 2800여편, 시민에 정책 알리는 소통창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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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9초영화제 변천사

    대표적 문화콘텐츠 자리매김
    '서울살이' 녹여낸 영화 2800여편, 시민에 정책 알리는 소통창구 역할
    2014년 시작한 이래 서울을 알리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 29초영화제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행복과 유머, 감동과 위로, 심지어 공포를 메시지로 한 내용까지 ‘서울살이’의 모습을 다양하게 망라한 작품 총 2800여 편이 꾸준히 출품됐다. 그 가운데 70여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서울시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되는 등 서울 29초영화제는 서울 시민에게 정책 알리미이자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대표적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29초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제를 확장하고 구체화하며 진화해왔다. 첫해 주제였던 ‘서울 36.5℃’를 시작으로 3회 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서울시 정책을 홍보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알리기 위해 ‘서울을 가지세요’를 주제로 정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5회 영화제에선 ‘서울 속 내 삶의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정책과 여성 안심 정책 등이 영화의 소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엔 ‘서울아 고마워’란 주제에 맞게 ‘따릉이’와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는 ‘잘생겼다 서울’,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 작품이 대거 출품돼 호평을 얻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가 주어지면서 출품작 수에서도 또 다른 역사를 써가고 있다. 2014년 1회 영화제 때 450편으로 시작해 2회에서는 283편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서울을 가지세요’를 주제로 한 3회 땐 376편으로 출품작 수가 다시 늘었다. 4회 때 175편으로 출품작 최저를 기록한 뒤 2018년 5회 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총 432편이 출품돼 4년 만에 다시 출품작 수 400편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6회에서는 541편, 7회째인 올해엔 564편이 접수되는 등 서울 29초영화제는 출품작 수 기록을 3년 연속 갈아치우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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