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공무원노조, 2020년 베스트 간부·도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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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해마다 뽑는 베스트 간부에 올해는 변정권 평화지역발전본부장과 최성균 해양항만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도청 공무원노조는 도청 국·과장급 간부 174명을 대상으로 행정망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조합원은 합리적 의사결정, 조직화합과 변혁적 리더십,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등을 고려해 설문에 응했고 심층 인터뷰와 운영위원회를 거쳐 베스트 간부를 확정했다.
변 국장은 신뢰를 하게 하는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조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탁월한 능력·소신을 갖춘 간부라는 평가다.
최 과장은 합리적이고 업무능력이 탁월하며 선후배,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간부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 36명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 도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양양)·한금석(철원) 도의원과 국민의힘 신영재(홍천) 도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김정중 도의원은 합리적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권위적이지 않고 인간적으로도 좋은 느낌을 주는 의원이라는 평가가, 한금석 도의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과 겸손하고 친절한 의원이라는 평가가 각각 나왔다.
또 신영재 도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전문성이 높은 점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베스트위원회에는 경제진흥위원회가 선정됐다.
도청 공무원노조는 선정된 베스트 간부와 베스트 의원에게는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도청 공무원노조는 도청 국·과장급 간부 174명을 대상으로 행정망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조합원은 합리적 의사결정, 조직화합과 변혁적 리더십,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등을 고려해 설문에 응했고 심층 인터뷰와 운영위원회를 거쳐 베스트 간부를 확정했다.
변 국장은 신뢰를 하게 하는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조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탁월한 능력·소신을 갖춘 간부라는 평가다.
최 과장은 합리적이고 업무능력이 탁월하며 선후배,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간부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 36명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 도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양양)·한금석(철원) 도의원과 국민의힘 신영재(홍천) 도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김정중 도의원은 합리적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권위적이지 않고 인간적으로도 좋은 느낌을 주는 의원이라는 평가가, 한금석 도의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과 겸손하고 친절한 의원이라는 평가가 각각 나왔다.
또 신영재 도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전문성이 높은 점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베스트위원회에는 경제진흥위원회가 선정됐다.
도청 공무원노조는 선정된 베스트 간부와 베스트 의원에게는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