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용인·성남·하남·안성·의왕·과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13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은 용인·성남·화성·남양주·광주·하남·오산·이천·구리·포천·양평·여주·가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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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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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파주ㆍ양주ㆍ포천ㆍ동│ 14일 21:00 │
│ 경보 │ 두천ㆍ가평ㆍ연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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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고양ㆍ남양주ㆍ의정부│ 13일 21:00 │
│ 주의보 │ ㆍ김포ㆍ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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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ㆍ이천ㆍ양평ㆍ여│ 14일 21:00 │
│ │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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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ㆍ성남ㆍ하남ㆍ안│ 15일 21:00 │
│ │ 성ㆍ의왕ㆍ과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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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용인ㆍ성남ㆍ화성ㆍ남│ 15일 10:00 │
│ 주의보 │양주ㆍ광주ㆍ하남ㆍ오│ │
│ │ 산ㆍ │ │
│ │이천ㆍ구리ㆍ포천ㆍ양│ │
│ │ 평ㆍ여주ㆍ가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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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