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그린푸드,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 인수(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그린푸드,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 인수(종합)
    현대백화점그룹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기업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을 인수한다.

    현대그린푸드는 15일 이지웰 주식 671만996주를 1천250억 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현대그린푸드의 이지웰 지분율은 28.3%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25일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지웰 인수를 결정했다"며 "기존 B2B(기업 간) 사업을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하면 사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이지웰은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선택적 복지제도' 위탁운영 기업이다.

    1천700여 개 고객사가 보유한 9천800억 원 규모의 복지 포인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64억 원, 영업이익은 96억 원이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삼성중공업, 美 샌디에이고에 연구거점 마련

      삼성중공업이 미국에 첫 연구개발(R&D) 거점을 마련했다. 현지 대학 및 주요 조선소와 소통하는 한미 조선업 협력의 핵심 교두보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삼성중공업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SDSU)와 공동으로 첨단 해양 연구 거점인 'SSAM 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센터가 들어선 샌디에이고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인 나스코 조선소가 자리 잡고 있어 산학 연구와 인재 양성의 최적지로 꼽힌다. 삼성중공업은 공과대학 내 AI·자율지능시스템, 첨단 제조 및 소재, 친환경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 포트폴리오를 갖춘 SDSU와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기술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SSAM 센터를 주축으로 SDSU, 나스코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AI 기반 생산 자동화, 로보틱스, 친환경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현지 우수 연구 인력 확보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이왕근 삼성중공업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 내 공동 연구 거점 확보는 삼성중공업이 그동안 준비해 온 마스가(MASGA)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선"이라며 "한-미 조선·해양산업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2. 2

      포스코퓨처엠, 美실라와 손잡고 실리콘 음극재 공동개발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배터리 소재 기업 실라와 손잡고 실리콘 음극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기술력있는 미국 스타트업과 손잡고 차세대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실라는 워싱턴주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 중인 실리콘 음극재 분야 선도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양·음극재 양산 역량에 실라의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하기로 했다.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 용량이 최대 10배가량 높아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크게 팽창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단점이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부피 팽창을 억제하고 구조 변형을 막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양사는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결합하기로 했다”며 “기술개발은 물론 공급망 차원으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3. 3

      세미파이브, 180억원 규모 차세대 AI NPU 개발 수주

      인공지능(AI)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 기업 세미파이브가 AI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미파이브는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과 협력해 삼성전자 4나노(SF4X) 공정을 기반으로 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약 180억원(1250만달러) 규모의 턴키(Turn-key)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 최적화된 AI NPU 개발이 목표다. 고해상도 비전 AI 처리와 거대언어모델(LLM) 추론 등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용도를 겨냥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데이터 병목을 줄이고 전력·성능·면적(PPA)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설계 방향이다.세미파이브는 최근 AI 반도체 설계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CXL 기반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엑시나(XCENA) 프로젝트와 하이퍼엑셀(HyperAccel)의 LPU(LLM Processing Unit) 개발 사업 등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확보했다.이 회사는 맞춤형 반도체 설계를 중심으로 칩 사양 정의부터 로직·물리 설계, 패키징, 소프트웨어 개발,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지원까지 수행하는 턴키 방식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800㎟ 이상의 대형 칩(Big Die) 설계 프로젝트와 고속 인터페이스 설계 역량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는 “혁신적인 AI 아키텍처를 가진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 ASIC 전문 기업으로서 맞춤형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선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