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교 창고서 불…학생 175명 운동장 긴급 대피 입력2020.12.15 15:30 수정2020.12.15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한 중학교 1층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은 창고 벽면 등을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당시 전교생 470명 중 등교해 있던 1학년 175명은 화재 소식을 듣고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경찰은 창고 휴지통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판사가 재판 통해 깨달은 페티쉬? "긴 생머리·하얀 얼굴" 현직 판사가 재판을 통해 만난 어린 소녀들을 통해 자신의 페티쉬 (성적 감정을 일으키는 대상물)을 깨달았다고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태균 수원지법 판사는 14일 법률신문 ‘법대에서’ 코너에... 2 정의당 광주시당,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천막 농성 돌입 정의당 광주시당은 15일 광주 서구 금호사거리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했다. 시당은 "정의당은 임시국회가 시작된 지난주 금요일부터 강은미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 김용균 ... 3 1심서 중형 받은 '경비원 폭행' 가해 주민 항소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서울 강북구 아파트 주민 심모(49)씨가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심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허경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