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60대 등 2명 격리 해제 전 확진…누적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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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배우자의 확진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A씨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생활을 해오던 50대 B씨도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무증상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입원 조처할 예정이다.
이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배우자의 확진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A씨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입원 조처할 예정이다.
이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