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충북 증평서 2명 추가 확진…닷새간 8명 연쇄감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공시설 12곳 폐쇄…신속 대응 위해 보건소 일반진료 중단

    14일 충북 증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증평서 2명 추가 확진…닷새간 8명 연쇄감염
    증평군에 따르면 60대 A씨와 30대 B씨가 전날 검체검사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3일 확진된 50대 C씨와 목욕탕에서 접촉했고, B씨는 C씨의 배우자(13일 확진)와 지난 10일 식사했다.

    A씨와 목욕탕에서 접촉한 60대 2명도 전날 확진되는 등 A씨를 매개로 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감기로 여겨 치료받다가 지난 12일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증평에서는 지난 10일 일가족 3명의 확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나흘 동안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 등 확진자와 접촉한 74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1명은 결과가 불분명해 재검사에 들어갔다.

    증평군은 확진자 연쇄감염에 따라 체육시설, 도서관, 휴양림 등 12곳의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해 보건소의 일반 진료업무도 중단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확진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검찰청'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수사·기소' 분리

      공소청법에 이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신설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 검찰청은 78년 만에 폐지된다. 같은 날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예정이다.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 2

      보행하는데 뾰족한 스파이크 '버젓'…안전관리 '옥에 티'[BTS in 광화문]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차량의 통행을 막는 장비가 보행로에 설치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BTS의 컴백 공연 4시간 전인 21일 오후 4시께 세종로파출소 교통정보센터 뒤...

    3. 3

      [속보] "대전 화재현장, 마지막 실종자 3명 발견…수습 중"

      [속보] "대전 화재현장, 마지막 실종자 3명 발견…수습 중"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