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226명-서울 219명-충남 55명-인천 36명-경남 28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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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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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어제 사망자 7명 늘어 총 587명
코로나19 어제 사망자 7명 늘어 총 587명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속보] 코로나19 어제 사망자 7명 늘어 총 587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2.2257924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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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양지요양병원 하루 확진자 47명 추가…격리 중 감염
울산 양지요양병원 하루 확진자 47명 추가…격리 중 감염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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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어제 718명 신규 확진, 일단 1000명 아래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4만3484명이다.전날에는 1030명까지 늘어나면서 첫 1000명 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312명이 줄면서 700명대로 내려갔다. 네 자릿수 1000명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내려왔다.신규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기 보다는 주말을 맞아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최근 들어 학교, 직장,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감염'에 더해 한동안 잠잠했던 종교시설과 요양원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82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한 달 새 1000명선을 넘었다.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030명→718명 등이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37일째 이어지고 있다.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속보] 코로나19 어제 718명 신규 확진, 일단 1000명 아래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ZN.2470884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