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중앙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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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장관상)은 어르신이 평소 다니는 동네의원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수행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가 받았다.
카카오톡으로 인지 강화 문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 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충청북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3개 광역치매센터와 전남 나주시, 세종특별자치시, 경남 고성군, 경북 포항시 남구 등 4개 치매안심센터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 강동구·광진구·노원구·성동구, 경기 양평군, 부산 사하구 등 6개 치매안심센터가 받았다.
경진대회는 각 센터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우수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