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

우고 로페스가텔 보건부 차관은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멕시코는 신규 확진자가 1만2천25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2만9천379명, 사망자는 11만3천19명으로 집계됐다.

멕시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