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코로나19 20번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입력2020.12.11 15:08 수정2020.12.11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주시는 11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주 20번 확진자인 그는 19번 환자 동거 가족으로 지난 5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자가 격리 중 인후통과 두통을 호소해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시는 "A씨는 자가 격리 상태에 확진으로 역학조사 결과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직장인, 대낮에 쿨쿨"…어디 갔나했더니 극장서 발견 [트렌드+] "진짜 자는 거야?"영화관 출입구 앞에서 나누는 대화 속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감돈다. 하지만 입장 후 풍경은 달랐다.19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강남점 상영관 앞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모여들었... 2 사찰에서 도박 혐의 승려들 무죄 선고…검찰 항소장 제출 검찰이 사찰 내 도박 혐의로 기소된 법주사 승려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청주지검은 19일 도박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법주사 승려 A(73)... 3 경남 '2조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나선다 경상남도가 대학 및 기업과 손잡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데이터)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최대 2조원을 투입해 비수도권에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경상남도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