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코로나19 20번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경북 영주시는 11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주 20번 확진자인 그는 19번 환자 동거 가족으로 지난 5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자가 격리 중 인후통과 두통을 호소해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시는 "A씨는 자가 격리 상태에 확진으로 역학조사 결과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