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업체 무학은 지역 연고 야구단인 NC 다이노스의 KBO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딱 좋은데이'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정판 '딱 좋은데이'는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와 한국시리즈 우승 상징이 추가됐다.

모두 50만 병을 만들었다.

무학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하고 지역민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한정판 소주를 냈다"고 말했다.

경남 주류업체 무학, NC 다이노스 통합우승 기념 한정판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