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확진 2800명 넘어 또 최다 경신…누적 1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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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하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811명이다.
하루 확진자 기준으로 지난달 28일 세운 종전 기록인 2천678명을 11일 만에 넘어선 최다치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만158명으로 늘었다.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572명, 오사카(大阪)부 427명, 아이치(愛知)현 245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45명, 홋카이도(北海道) 197명 순으로 많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명 늘어 2천500명이 됐다.
전날 기준 중증 환자는 555명으로 역시 최다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811명이다.
하루 확진자 기준으로 지난달 28일 세운 종전 기록인 2천678명을 11일 만에 넘어선 최다치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만158명으로 늘었다.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572명, 오사카(大阪)부 427명, 아이치(愛知)현 245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45명, 홋카이도(北海道) 197명 순으로 많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명 늘어 2천500명이 됐다.
전날 기준 중증 환자는 555명으로 역시 최다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