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사이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11%…추적에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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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명도 경로 불분명
부산에서 8일 오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된 2명(1057, 1058번)은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1057번은 1042번의 접촉자로, 1058번은 1047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확인된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은 11%다.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가 늘어나는 데다 이들과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8일 오후 진단 검사 대상은 1천120명이며, 554명은 음성이 나왔고 564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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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된 2명(1057, 1058번)은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1057번은 1042번의 접촉자로, 1058번은 1047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확인된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은 11%다.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가 늘어나는 데다 이들과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8일 오후 진단 검사 대상은 1천120명이며, 554명은 음성이 나왔고 564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