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투명 OLED 자동문'시장 여는 LG전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문 기업 아사아블로이와 협약
    LG전자가 9일 글로벌 자동문 전문업체 아사아블로이와 협업해 ‘투명 자동문’을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자동문이 설치된 공간의 이미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9일 글로벌 자동문 전문업체 아사아블로이와 협업해 ‘투명 자동문’을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자동문이 설치된 공간의 이미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스웨덴의 자동문 전문기업 아사아블로이와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자동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55인치(화면 대각선 약 138㎝) 투명 OLED 사이니지(모델명 55EW5G)를 활용해 제조한 자동문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사이니지에 들어가는 투명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제작한다. 투명 자동문에는 광고, 환영 메시지, 건물 정보 등의 콘텐츠를 띄울 수 있다. LG전자는 경기 평택사업장에 투명 OLED 사이니지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투명 OLED 사이니지의 원리는 자발광에 있다. OLED 패널은 화소 스스로 빛을 낸다. LCD(액정표시장치) 사이니지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빛 투과율을 높일 수 있다. 화질이 선명하고, 시야각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LG전자는 자동문을 시작으로 투명 OLED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호텔 체크인 카운터, 지하철, 박물관, 매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율주행차와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에도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독] LGD, '코로나 특수'에 LCD 생산직 3조2교대 도입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초부터 일부 대형 패널 생산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기존 4조3교대에서 3조2교대로 근무 체제를 바꾸기로 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는...

    2. 2

      LG, 연수원 '인화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LG가 그룹 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다.LG그룹은 오는 10일부터 경기 이천시에 있는 'LG 인화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3. 3

      LG전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로 '자동문' 만든다

      LG전자가 도어 오프닝 솔루션 업체 아사아블로이와 손잡고 투명 올레드(OLED) 자동문을 상용화한다.LG전자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LG트윈타워에서 아시아블로이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명 올레드 자동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