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화물 해상운송 지원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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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당초 이 사업을 이달 말까지 할 예정이었으나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선박 부족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 HMM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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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이 지난달 4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수출 중소기업 253곳이 신청했다.
내년 1월 선적 지원은 이날부터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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