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반려동물 놀이터 이달 준공…공정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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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895㎡ 규모…내년 3월 임시 운영
강원 춘천시가 추진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이달 중순께 마무리된다.
춘천시는 신북읍 용산리 유기동물입양센터 주차장 부지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의 공정률이 80%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연면적 895㎡로 도비와 시비 약 1억원이 투입된다.
중소형견과 대형견 구역으로 구분돼 오르기와 내리기, 장애물 넘기 등의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반려견 놀이터는 내년 3월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춘천시는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육성에 따라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되면 늘어나는 반려 인구들의 휴게공간과 비반려인과 갈등 해소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추진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이달 중순께 마무리된다.
춘천시는 신북읍 용산리 유기동물입양센터 주차장 부지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의 공정률이 80%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연면적 895㎡로 도비와 시비 약 1억원이 투입된다.

반려견 놀이터는 내년 3월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춘천시는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육성에 따라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되면 늘어나는 반려 인구들의 휴게공간과 비반려인과 갈등 해소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