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관리'
롱패딩 등 겨울 의류 구김 없애고
소음·진동 적어 밤에도 사용 가능
겨울철엔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 니트 등을 많이 입게 되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외출 후 오염된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외출 후 오염된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혁신 제품이다.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의류케어 가전 시장이 성장하면서 지속적인 판매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특히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하며, 살균까지 해준다. 옷감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집안으로 흘러들어오지 않도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의류 전용 ‘미세먼지 제거 필터’를 장착했다. 또 스팀만으로는 없애기 힘든 삼겹살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냄새분해 필터’를 갖춰 차별화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국내 최다 바이러스 살균 및 유해물질 제거 인증으로 독보적인 청정 능력을 자랑한다.
소음·진동 없이 세균 99.9% 제거
에어드레서는 인증받은 살균 효과와 독보적인 의류 청정 능력으로 외부 활동 중 묻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준다. 또 강력한 바람으로 옷의 겉과 속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먼지를 제거해주고, 털어낸 미세먼지도 미세먼지 필터로 제거해 제품 밖으로 먼지가 새어 나올 걱정이 없다.
추위로 인해 실내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에는 의류에 남아 불쾌감을 주는 냄새도 신경 써야 한다. 에어드레서는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옷에 스며든 음식 냄새부터 외출 후 옷에 밴 각종 생활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애준다.
에어드레서는 스팀으로 먼저 냄새를 제거하고, 요리할 때 나오는 기름 냄새나 생선구이 냄새 등 스팀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지용성 성분의 냄새는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분해해 제거한다. 진동과 소음 걱정 없는 안심설계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롱패딩, 롱코트도 구김 걱정 없어
매서운 한파에 많이 입게 되는 롱패딩, 롱코트 역시 세탁소에 맡길 필요 없이 에어드레서로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유일한 ‘긴 옷 케어존’에 넣어 작동하면 바닥에 끌리지 않고 아래 부분까지 접힘 없이 관리할 수 있다.
겨울철 의류는 대부분 세탁이 까다롭다. 패딩 점퍼나 기능성 소재 아웃도어 의류는 두껍고 부피가 크다. 모피 가죽 등의 소재는 집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이런 의류에는 에어드레서만의 ‘스페셜 코스’가 유용하다. 정장, 아웃도어 패딩, 울·니트, 모피·가죽 등 소재와 종류에 맞춰 작동하면 옷감 손상 없이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기본으로 설정돼 있는 9개 코스뿐 아니라 앱을 통해 8개의 코스를 추가 활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옷 외에도 다양한 방한용품을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목도리나 장갑, 모자, 무릎 담요 등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에어드레서는 이런 제품뿐만 아니라 선반 위 소품도 에어워시 방식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겨울철 자주 입는 니트나 카디건은 세탁·건조 시 옷감이나 형태가 망가지기 쉽다. 특히 물세탁을 자주 하거나 습도 관리에 소홀하면 아끼는 옷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런 의류는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건조’ 코스로 관리하면 간편하다. 에어드레서는 퍼, 니트 등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건조해 옷감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