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불명 대전 감염자 아내도 코로나19 확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552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70대(대전 551번)의 아내다.

기침 등 증상을 보이던 남편이 확진되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부부의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