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양봉장에서 화재…60대 2도 화상 입력2020.12.07 20:27 수정2020.12.07 2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3시 33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봉장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얼굴과 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벌통 등 소방서 추산 3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승객 없이 출발한 전세기"…여행객 170여명 발 묶여 제주와 필리핀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가운데 항공기가 탑승객을 태우지 않고 제주로 돌아가면서 귀국 예정이었던 여행객 170여명이 현지에서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5일 제주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 2 에이즈 걸린 사실 숨기고 10대와 성매매…50대男 징역형 구형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반복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광주지법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 3 "월급 300만원, 이거 할때 아냐"…7급 공무원 포기한 30대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요식업에 뛰어든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최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7급 공무원 합격하고 부모님 몰래 장사하는 이유'라는 영상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