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호국원, 국립묘지 최초로 자연장…1천기 규모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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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괴산호국원은 7일 국립묘지 가운데 처음으로 자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의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을 한지 유골함에 넣어 잔디 아래에 안장하는 잔디장 형태로, 1천여기를 안장할 수 있다.
대상은 호국원 안장 대상자 중 자연장을 희망하는 유공자다.
기존의 묘지에서 자연장으로 이장도 가능하다.
보훈처 차원에서 조성한 첫 국립묘지인 괴산 호국원은 630억원을 들여 92만㎡ 규모의 1묘역(2만기)을 조성, 지난해 10월 개원했다.
괴산 호국원은 단계적으로 2, 3묘역을 추가로 만들어 총 10만기를 수용하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상은 호국원 안장 대상자 중 자연장을 희망하는 유공자다.
기존의 묘지에서 자연장으로 이장도 가능하다.
보훈처 차원에서 조성한 첫 국립묘지인 괴산 호국원은 630억원을 들여 92만㎡ 규모의 1묘역(2만기)을 조성, 지난해 10월 개원했다.
괴산 호국원은 단계적으로 2, 3묘역을 추가로 만들어 총 10만기를 수용하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