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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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에서는 최근 울산, 충북 청주 등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포항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4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 등을 실시한다.
공공시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을 적용해 이용 인원을 30%로 제한할 방침이다.
이밖에 경북에서는 김천(2명), 경주(1명) 등 2곳에서도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대구에서도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고등학생 등 3명이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