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세손' 정승환,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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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감성을 가득 머금은 발라드로 동화 같은 사운드에 정승환의 포근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편곡을 맡았고 가사는 심현보와 정승환이 함께 썼다.
소속사는 정승환이 그동안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겨울에 발표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한 해 동안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승환은 SBS TV 'K팝 스타 4' 준우승자 출신으로 2016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을 갖춰 정통 발라더 계보를 잇는 가수로 주목받았고 이 때문에 '발라드 세손'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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