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 최고가 갈아치우며 '7만전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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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및 종가 기준 7만원대 돌파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2.58%) 상승한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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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장중 한때 최고 7만210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가도 경신했다.
외국인이 사자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업황 회복 및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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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전자의 내년 연간영업이익이 50조8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특히 내년 파운드리 매출액은 150억달러(약 16조원)으로 반도체 매출액의 20%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하며 '뉴삼성'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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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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