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통화…"미일동맹의 중요성 강조"
비건 미 부장관, 일 외무성 차관 통화…"북한문제 등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외무성 차관과 통화하고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3일 밝혔다.

국무부는 두 사람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의 주춧돌(cornerstone·코너스톤)로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북한을 포함해 양자는 물론 역내와 전 세계의 다양한 문제에 관해 동맹의 지속적 조율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