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인권위, 인권경영 확산 위한 공동포럼 개최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엠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기업과 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인권경영의 국제적 동향과 기업의 실천방안 및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상갑 법무부 인권국장, 송소연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수리야 데바 유엔(UN) 인권실무그룹 위원 등 국내외 당국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인권경영 필요성과 실천 방안, 인권경영의 국제적 동향과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해외 발표자, 일부 국내 발표자, 일반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연합뉴스